내 고민을 어디에 말을 하는게 좋을까?!?

내 고민은 어디에 말을 해야할까?!?

 

 

현대 사회가 발전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고민을 만나게 됩니다.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바로바로 해결되면 좋은데 해결되지 않고 우리 마음 속에 꿋꿋이 자리를 잡고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지 않으신가요?

 

고민이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걱정이나 불안이 많아지고 우울해지면 우리는 심리 상담가나 정신 의학과 같은 곳에서 도움을 받아 볼까? 하고 고민해보게 됩니다.

 

그런데, 상담을 받고 도움이 필요한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받으면 정신 병자 취급을 받을 건 아닐까? 도움이 되기는 할 까? 주변에서 알게 되면 시선이 안 좋을 것 같은데 등등 새로운 고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고민은 동시에 심리 상담가 분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심리 상담을 받고 ‘낙인 효과’라는 영향을 받아서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지 이러한 시선 때문에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도움을 받지 못하면 어떡하지 등등 많은 고민이 있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럼 상담을 받을 때 전문성은 어떻게 확인하는 게 좋을까요? 비전문가의 상담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꼭 전문적인 상담가를 찾아야 합니다.

 

한국 심리학회에서 발행하는 상담심리사 자격증이나 임상 심리사 자격증을 소지하신 상담가나 정신 건강 의학 병원으로 가는 것이 가장 전문적이고 안전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민이나 스트레스는 단순하게 털어놓고 말하기만 해도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소되기도 하고 해결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도움을 받아보는건 어떨까요?

 

심리 상담 센터에서는 공신력 있는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나"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고 몰랐던 스스로의 모습을 확인 하실수 있을거에요  ! ｡• ᵕ •｡

 

 

 

 

우리 모두 마음의 병을 지혜롭게 해결해나가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  

 

 

 

 

 

 

Reference

 

1.       Ara Lee, Eun Sul Lee & Park. The Public Perception of Psychological Counseling and Counselors: A Big Data Analysis. The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Vol.33, No. 2 607-630 (2021).

2.       Mi Sook Kim, Mi sun Yoon. Adolescent Client’s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of Stigma, Expectation, Involuntary, and Psychological Reactance for Counseling. The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The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Vol 22, No.2, 301-328 (2010).